[공식] 이준영♥정은지 '24시 헬스클럽'서 '사랑' 키웠다…공통점은 운동

배우 이준영과 정은지가 '24시 헬스클럽'에서 헬치광이 관장과 근심 과다 헬린이로 만난다.

올해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다. 

'24시 헬스클럽'은 '가우스 전자', '음악의 신' 등을 통해 재기발랄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박준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산후조리원'으로 섬세하면서도 유쾌한 필력을 보여준 김지수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여기에 이준영과 정은지가 '24시 헬스클럽'을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이준영은 '기승전근(筋)'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 역을 맡았다. 1.5kg 아령보다 작게 태어난 현중은 오직 운동 하나로 인생을 새로 쓴 인물이다. 그는 자영업자와 트레이너 사이에서 처절한 생존게임을 벌인다.

정은지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 역으로 분한다. 그토록 좋아하는 음식들과 이별하고 헬스클럽에 출근 도장을 찍게 된 미란은 일생일대 지옥을 맛보게 된다. 사랑과 인생에 좌절해 운동을 시작한 미란이 열정 과다 트레이너 현중을 만나 인생 리부팅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준영, 정은지의 조합만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키는 가운데, 두 사람이 헬치광이 관장과 헬린이 회원으로 호흡하며 그려 나갈 환상의 케미스트리 역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운동을 통해 몸을 아끼고 사랑하는 성장 과정의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힐링 대리 만지 선사할 예정이다.

https://m.entertain.naver.com/ranking/article/312/0000696569

[익인1]

아씨 어그로력

[익인2]

아 미쳤나

[익인3]

개놀랐네

[익인4]

어그로 기사 개짜증나....

[익인5]

와씨 개깜놀

[익인6]

아씨

[익인7]

근데 이런건 기자보다는 드라마 홍보팀에서 의도한 거일 가능성이 많음ㅋㅋㅋㅋ

[익인5]

보도자료 내용은 똑같고 제목만 언론사에서 뽑은거 아님?

[익인7]

아니 이런식으로 내달라고 해... 뭐 내가 저 기사 쓰는 걸 본 건 아니니까 확신할 수는 없지만 대개 그런 경우가 많은 게 사실임 ㅋㅋㅋㅋ

[익인5]

설마하니 타이틀을 저렇게 뽑아달라고 드라마 홍보팀에서 내진 않았겠지

[익인15]

뭐가 설마임? 드라마측은 저렇게 내는 게 이득이지

[익인20]

15에게
저 텐아시아 기자 원래 저렇게 써 제작사가 아니라 기자 이득.. 저 기자 드라마 예능 인터뷰 다 저렇게 낚시성으로 자극적이게 써서 홍보 필요 없는 상황에서도 당사자 불쾌하게 쓰는거 상습적....

[익인7]

그려 그렇게 생각해

[익인17]

근데 기사 가서 기자 기사 목록 보니까 죄다 어그로성 제목임ㅋ기자 스타일 같은데?ㅋㅋ 홍보팀이 한거면 오전에 단독 기사로 어그로 끌어야되는데 이 기사는 밤돼서 내용은 남의 기사 복붙하고 제목만 붙인거 보면 기자가 조회수 빨려고 어그로 끈듯ㅋㅋ

[익인7]

응 그럼 이경우는 그런가 보다 ㅋㅋㅋ

[익인8]

아 깜짝이야.....................

[익인8]

근데 둘다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기대되네 드라마

[익인9]

이런건 좀 이렇게못쓰는 규제좀 안생기냐 지겨워죽겠네

[익인10]

ㅇㅈ 개킹받는다고

[익인11]

그니저나 은지씨 여전히 상큼하네

[익인12]

아놔

[익인13]

뭐야 열애설 기사인줄

[익인14]

에라이

[익인16]

아놔

[익인18]

아 개킹받네

[익인19]

아오 짜증

[익인21]

오해하게 기사제목 뽑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