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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 길거리 포스터 다시 붙이구있대.. 45 19:5010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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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갑자기 개웃기다... 어제까지는 우왕 세계관 이런거 아니야?!이러면서 2 01.15 04:41 211 0
뭔가 스모킹 메이크업 한 것 같음💗 01.15 04:36 161 0
ㅈ댔다 자야지자야지 했는데 한숨도 못잤어ㅜ 1 01.15 04:30 35 0
플리들 투표 있으면 요즘 독려방식 개웃김 2 01.15 04:28 181 0
솔직히 공식에서 수갑 찬 버전 줘야한다고 생각함 8 01.15 04:25 223 0
옛날에 봉구가 자켓안에 쓸데없는거(티셔츠) 벗겨달라구 했었는데 2 01.15 04:20 168 0
시그 받은 프ㅏㄹ둥이들아 예판이어도 주문순대로 택배 왔어? 2 01.15 04:03 5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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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사 후 3개월, 재희는 침대에 누운 채로 천장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곳은 원룸이었지만, 그의 머릿속은 끝이 없는 회색 방 같았다. 침대 옆에는 반쯤 마신 맥주 캔과 어젯밤에 보려다 만 드라마의 정지된 화면이 켜진 노트북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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