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딱 데뷔 때부터 특정 앨범까지만 이거 미쳤다 하면서 맨날 듣고 그 뒤로 부터 나온 앨범들은 걍 좋네~하고 며칠 듣다 말음 (이 시기에 덕심 약해져서 예전처럼 노래 나왔을 때 좋아하지 않은 것도 있음ㅇㅇ) 콘서트에서 특정 앨범 발매 시기까지의 노래 부른다 하면 내가 못가는 거 배아픈데 그 뒤에 발매한 앨범 노래 부른다 하면 배가 별로 안 아픔ㅠㅋㅋㅋ 정말 오래 좋아했는데 그 사이에 더 좋아하는 돌 생겨서 사실 본진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떡밥도 거의 안 챙겨봄 콘서트 예매는 거의 성공했다가 결제창에서 내 무지 이슈로 인해 개같이 망해서 아 몰라 안가 이랬다가 리스너인 친구가 양도 찾아본다 하니까 갑자기 또 가고 싶어짐ㅋㅋㅋㅋㅋ 근데 또 원가양도 한다는 글이나 플미 조금 붙여서 파는 글들 봐도 양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어.. 이제 나 완전 리스너 된건가 싶다가도 좋아한 시간이 너무 오래돼서 그런가 뭔가 현실을 부정하게 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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