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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4l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주어 전혀 추측 못할거고 지금 플 뭔 얘긴지도 모르고

나는 내가 행복하고 싶어서 내가 즐기고 좋고 싶어서 덕질을 시작했는데

마냥 이게 행복하지만은 않은 취미야

오히려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힘들기도 함

근데 왜 놓을 생각을 안할까 나는

막 해당 연예인을 진심으로 사랑한다 이런것도 잘 모르겠어

그냥 그저 도파민인가



 
익인1
난 그래서 노래 나오면 듣고 콘서트만 감 한 때 깊게 덕질했는데 이젠 라이트하게.. 그래도 덕질하던 버릇에 커뮤는 못 관둠 ㅋㅋㅋ
15일 전
글쓴이
나두 가볍게 좋아하고싶다ㅠ 내 올해의 목표 이거다
15일 전
익인1
근디 ㅌㅋㅋㅌ 맨날 눈팅만 하다가 싸우거나 욕먹고 있으면 예전보단 덜하지만 감정 동요 생기긴 해 ㅋㅋ
15일 전
글쓴이
커뮤 끊기는 너무 쉽지않다 ㅎㅎ
15일 전
익인2
사람을 좋아하는 취미라 어쩔 수 없이 과몰입 여지가 커서 그런가봐..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욕 먹는거 보면 나까지 상처 받고 정병 오고ㅠ
15일 전
글쓴이
맞아 연에인도 그렇지만 연예인으로 맺어진 인간관계들도 너무 소중해 난,, 과몰입을 피하지 못한다는 것도 인정이야
15일 전
익인3
사실 덕질도 어느정도 깊게 하면 중독이랑 연결되는거 같음…. 워낙 쉽게 도파민을 주는 취미라…. 스스로 조절이 안 되고 감당 안 된다 느끼면 조절하려 노력해봐야지
15일 전
글쓴이
그치 덕질의 너무 사소하고 많은 요소들이 도파민에 노출되게 해,,
그 대가는 다 내가 쓴 돈인데.. ㅎㅎ

15일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5일 전
글쓴이
헐 현생 머하는데 재밌어? 나도 일다니고 취미도 있은데 덕생보다 재밌나?하면 바로 응이라고는 못해,,
1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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