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화였는데 재밌었어. 김혜수님 시그널 느낌에 직장의 신 세 방울 정도 섞은 느낌. 그알같이 시사 고발 프로그램 pd들의 이야기인데 회당 사건과 해결이 나오는 에피소드 형식인듯. 전개가 빨라. 꽤 잔인한 장면이 적나라게 나오고 1,2화에서 다룬 사건들이 무게가 좀 있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