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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는 최초 광고 모델로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파스쿠찌가 연예인 모델을 기용한 것은 개점 이후 23년 만에 처음이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SPC그룹은 카리나와 파스쿠찌 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광고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SPC 파스쿠찌 관계자는 “카리나의 세련되고 우아한 이미지가 파스쿠찌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낙점했다”며 “카리나의 높은 인지도와 대중적 인기가 소비자들과의 소통에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는 독보적인 무대 퍼포먼스와 함께 ‘미스터리 수사단’, ‘싱크로유’ 등의 예능 출연으로 국내외에 탄탄한 팬덤을 구축한 스타다.
다음달 티징 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TV방송과 유튜브 등을 통해 본편 영상을 선보일 예정이다.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