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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아이브가 말하는 '아이브적 사고'.."다 괜찮다고 말해드리고파" [화보] | 인스티즈

https://naver.me/55rUhhiQ

[OSEN=지민경 기자] 그룹 아이브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그 어느 때보다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아이브가 패션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2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코스모폴리탄과 2년 만에 재회한 아이브는 한결 아름답고 성숙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촬영 내내 아이브 멤버들은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능숙하게 해내며 매컷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었다. 하루 종일 이어진 촬영에도 시종일관 밝고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준 아이브 멤버들을 보며 현장 스태프 모두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커버 촬영 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먼저 2025년 시작부터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음반 본상, 디지털 음원 본상, 글로벌 K팝 아티스트 상까지 3관왕을 차지하며 성장을 거듭하는 아이브의 소감을 들을 수 있었다. 

안유진은 “지난 한 해 월드 투어를 하면서 굉장히 많은 도시들을 다녔는데, 노력의 결과를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뻐요.”라고 소감을 전했고, 레이는 “좋아하는 일을 멋진 결과를 얻으며 할 수 있는 게 행복한 일이라고 느껴요”라고 말했다. 리즈는 “2025년이 되고 나서 첫 시상식이었는데, 3관왕이라는 엄청난 상을 주셔서 감사해요. 올해 첫 시작이 좋은 것 같습니다”라고 미소를 지어 보였다.

[잡담] 아이브가 말하는 '아이브적 사고'.."다 괜찮다고 말해드리고파" [화보] | 인스티즈

지난 한 해 첫 월드 투어 ‘SHOW WHAT I HAVE’를 떠난 아이브는 19개국 28개 도시를 돌며 수많은 관객들에게 아이브의 음악과 K팝의 매력을 성공적으로 알렸다.

4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역대 걸 그룹 4번째 규모라는 기록까지 세운 아이브, 점점 더 넓은 무대로 나아가며 성장하고 있는 걸 체감하냐는 질문에 장원영은 “사실 무대의 규모가 커졌다고 해서 팬분들이 주시는 사랑의 크기가 비례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스케일보다는 데뷔 때부터 팬분들과 같은 곳을 바라보며 나아가고 있다는 걸 느끼죠. 특히 팬분들과 소통할 때 가장 큰 힘을 받아요”라고 말하며 성숙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이서는 “팬분들의 사랑에 보답할 수 있게 올해 더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나아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올해도 열심히 살아보려고요”하며 새해를 맞이하는 남다른 소감도 전했다.

인터뷰는 2월 3일 발매 예정인 새 미니 앨범 ‘IVE EMPATHY’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졌다. 가을은 “이번 트레일러 영상이 ‘공감’에 관한 주제를 잘 다뤘다고 생각해요. 영상에서 저희는 다 다른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거든요. 아직 서로를 공감하지 못하는 상태에서 이해하는 방법을 배우는 과정을 그리고 있죠. 실제로 연기를 하면서 느낀 것도 많아요. 전 화내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인데, 연기로 ‘화’라는 감정을 표현하면서 나에게 이런 면이 있다는 것도 알게 됐고, 멤버들과 손을 잡고 껴안는 장면에선 공감이라는 감정을 피부로 느껴봤던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잡담] 아이브가 말하는 '아이브적 사고'.."다 괜찮다고 말해드리고파" [화보] | 인스티즈

한편 타이틀곡 ‘REBEL HEART’를 처음 들었을 때 들었던 감상을 묻는 질문에 안유진은 “이거다! 드디어 우리에게 찾아왔구나! 이런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라고, 장원영은 “REBEL HEART는 모두가 공감하실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녹음할 때도 가사적인 면에 이입하려고 노력했어요. 뮤직비디오도 저희 6명의 캐릭터가 다 정해져 있거든요. 모두 다른 자아를 표현했는데, 그게 노래에도 투영되는 부분이 있죠”라고 작업기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이한 다이브에게 ‘아이브적 사고’ 한 마디를 남겨주기도. 안유진은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분들에게 다 괜찮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마음껏 원하는 것을 펼치는 한 해가 되길 응원합니다”라고, 가을은 “올해는 아끼지 말고 많이 사랑하세요!”를, 레이는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사랑하며 지냈으면 좋겠어요”라고, 장원영은 “2025년도 여러분들이 무엇을 하든 간에 아이브가 응원할 테니까 자신을 믿고 나아가길 바라요”라고 말했다.

이어 리즈는 “혹시라도 슬픈 일이 찾아오더라도 그건 곧 더 큰 행복이 찾아오기 위함이라고 생각해요”라 말했고, 이서는 “원하고 바라는 일들이 모두 잘 됐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하며 특유의 긍정 바이브를 전했다. /mk3244@osen.co.kr

[사진] 코스모폴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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