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본사람들아 너넨 결말 뭐라생각함

해피?새드? 나는 묘하게 해피를 곁들인 새드엔딩같음..ㅠ

스위스에서 겨우겨우 다시 만난건 ㅇㅋ 근데 일년에 딱 2주씩만 그것도 스위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거잖아 

그래서 스위스 영상 너무 이쁜데 볼때마다 맘 한구석이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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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름대로의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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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견우와 직녀 씩 해피라 생각했어 비록 헤어지고 슬프지만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고, 잊지 못할 이 사람이 아닌 안될 사랑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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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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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이 희생해서 한사람만 바라보고 사는게 아니라서 해피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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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해피
점점 스위스에서 머무는 기간을 길게 가지다 평생 스위스에서 같이 살겠다~고 혼자 결론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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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새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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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탈북했을거같긴해 애기도 생긴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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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사이에 희망이 생겼다는 것만으로도 해피임 초반에만 1년에 2주씩 만나는거지 둘은 어떻게든 길을 찾고 서로를 위해 나아갈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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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같은뎁…리정혁 군인 관두고 다시 피아노칠 것 같음 스위스로 유학 올 것 같음 몇달씩 둘이 같이 살 것 같음 그러다 또 잠시 각자 나라가서 현생 챙기고 이렇게 평생 살 것 같음

[익인11]

난 해피라 생각했음
탈북 솔직히 현실적으로 어려우니 타국에서 애 낳고 서로 한국-스위스/ 북한-스위스 왔다갔다하면서 만나느게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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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2주만 볼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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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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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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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드라기보단 완전 해피는 아닌 느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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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인데 슬픈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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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찝찝한 해피라고 생각했는데 본체들이 이어져서 이젠 해피라고 인식됨ㅋㅋ

[익인18]

걍 그 상황에 최선의 엔딩같아서 해피라고 생각하는데 실제 배우들이 결혼하고 애기낳고 가정 이루고 살아서 찐 해피같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