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파..국뽕.. 없고 영상미 좋고
진짜 버석하고 건조하고 비장하고 독립운동가들의 입장으로 보는 일제시대의 현실적이고 처절함을 알 수 있었던 영화였다..
마지막에 울컥해서 크레딧 끝날때까지 앉아있었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