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슴은 신인들 파이 갈라먹기에 별로 관심 없는거 같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혹시몰라마플)

슴이라기보단 요새 모든 회사가 다들 그러는거 같긴 함 ㅇㅇ

예전에 많이는 아니고 슴 소액주주일 때 주총 갔었는데

그 때도 딱히 아티스트들이 케이팝 파이를 갈라 먹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적자생존이라고 생각하나보다.. 했었거든 (걍 대놓고 적자생존이라는 단어도 썼었음ㅇㅇ)

요새처럼 경쟁과열시대엔 그게 맞고 다들 그러고 있고

큰 회사고 자본도 빠방하고 기회는 넘치니 당연한 생각이다 싶음

[익인1]

이미 하이브가 시작해버려서.. 인기 독식하는 그룹 하나 만드는것보다 파이 갈려도 여러개 굴리는게 회사측면에서 도움된다고 엔터사들이 결론낸듯

[글쓴이]

내가 갔을 땐 코로나 전이었거든 근데 생각해보면 진짜 시장이 한정되어 있고 파이를 생각하면 당연히 신인 데뷔 안 시키고 기존그룹만 굴리는게 비용 측면적에서 가장 이득같음ㅋㅋ 근데 신인을 아예 안 낼 수는 없으니 공들인 한 팀을 아니라 여럿을 내고 신인들끼리 경쟁시킨다가 맞는듯

[익인2]

하이브도 그러잖아 ㄹㅇ 신경 안 쓰는듯

[익인3]

그리고 요즘케이팝이 예전 엑소이전처럼 한그룹 독식가능한구조가아니라 신인많이내는게 득일수도

[익인4]

어차피 회사들마다 돈벌어다주는 그룹들은 따로 있으니까 단타로 치고 빠지는 코어나 화제성이라도 챙겨보자 이거같음.. 신인들한테 좋은건 아님

[익인5]

이제 돌판대통합 그룹은 못나오니까 많이라도 내는 거 같음

[익인6]

긍데 여기는 딱히 ㅎㅇㅂ처럼 센터끼리 경쟁하는 구도도 아니고 서로 윈윈하는게 보여서 많이 낼 수록 좋아보이긴함 더군다나 재계약 안한 기존 돌들도 많고 자사 아티스트 몇팀씩 키울 역량이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