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만든 수리남을 집에서 ott로 편하게 볼 수 있는데 굳이 영화관가서 돈내고 수리남 하위호환을 볼 필요가 있나싶다는 평 봤는데 극공감함
N년 후부터 뭔가 싶었는데 결말은 더 허무함 후반부로 갈수록 아…싶었고 이야기의 중심으로 파고들어가는게 아니라 팽이처럼 겉만 훑음…
무엇을 이야기하고싶은지 핵심이 없달까 그게 젤 큰 문제… 장수,국희,수영 세사람의 관계도 무미건조하고… 그냥 해외나가면 한국인 조심해야겠다 생각뿐 뭐라 할말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