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이 심했다가 본진 만나면서 많이 회복됐고 대인기피증도 나아서 콘서트를 가기 시작했거든
근데 집 경제 상황이 많이 안 좋아졌어 대출도 대출이고... 한 2~5년은 계속 이럴 것 같아
그동안에 있을 콘을 가는게 내 욕심일것 같긴한데 안가면 나중에 후회는 많이 하겠지? 탈케해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