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익 원래도 혼자 서울 자주 왔다갔다했는데 최근에 연뮤에 맛들려서 거의 일주일에 한번씩 서울 갔음...
그리고 내 직종이 지방엔 씨가 마른 직종이라ㅠㅠ 계속 이 일 하려면 서울을 가야하나...싶기도 했거든
근데ㅎ 이번에 퇴사하게 돼서 퇴직금이랑 실업급여 나오는걸로 상경체험 해보려고ㅋㅋㅋㅋㅋ
마침 본진 컴백 시기도 곧이라 지방 살아서 꿈도 못꿨던 공방 신청도 넣어보고 럭드도 해보고 밤늦게까지 하는 연뮤도 보고 좋아하는 극 회전도 돌아보고 소셜링 같은것도 참여해보고 맛있는 것도 먹으러 다녀야지!!!!!
그리고 진짜 서울에서 살만한지 직종을 바꿔야하는지 이 길로 계속 가야할지 그렇다면 상경을 진지하게 준비해야하는지도 고민해보게...ㅎ
중증보는데 추영우 임영웅 닮았단 얘기 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