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거 무슨말인지 좀 알 것 같음ㅋㅋㅋㅋ나도 나이 먹을수록 의견 어필할때 어리다고 무시당하는건 조금씩 줄어드는 느낌 들어서ㅋㅋㅋ어리다고 의견을 귀담아 들어주기보단 애가 뭘알아~하는 태도와 말투가 은근 기분나쁜 적 많았는데 성인되고부터는 점점 주변 어른들이 내 의견 귀담아듣고 조금이라도 반영해주려는게 느껴져서 내심 속으로 기뻤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