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대세 걸그룹 에스파를 모델로 기용하며 화제를 모았던 아모레퍼시픽의 토털 헤어 케어 브랜드 미쟝센이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이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 10만개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퍼펙트 세럼과 컬링 에센스 등에 이은 미쟝센의 또 다른 히트 제품 탄생이다.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출시한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이하 매직 라인)은 출시 직후 뛰어난 스트레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의 3스텝 케어 후기들이 온라인을 달구며 단숨에 커뮤니티 입소문 제품으로 떠올랐다.
특히 이들 제품은 첫 선을 보인 무신사 쇼케이스에서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하고, 틱톡 유명 인플루언서 시네의 찐 추천템 선정과 함께 올리브영에서도 헤어 카테고리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흐름을 이어 작년 12월에는 무신사 2024 뷰티 어워즈를 수상하고, 무신사 스토어 성수에서 수상 기념 팝업스토어를 선보이기도 했다.
미쟝센의 매직 라인은 손상 케어는 물론, 곱슬모를 차분하고 매끈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와 주는 제품이다.
사계절 쓰기 좋은 가벼운 제형으로 샴푸, 트리트먼트, 세럼 총 3종으로 구성돼 각각 모발의 부스스함을 정돈하고 스트레이트닝과 윤기를 오랫동안 지속시켜준다. 또한 전 제품에 적용된 오로라 플랫 성분이 더욱 매끈하고 윤기 나는 글로시한 모발 연출을 돕는다.
한편 미쟝센 퍼펙트 매직 스트레이트 라인은 올해부터 네이버, 지그재그, 에이블리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판매를 시작하며, 네이버와 무신사에서는 3스텝 케어 3종 구매 시 하트 브러쉬와 트리트먼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시장경제 최지흥 기자 jh9610434@meconom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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