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는 대한민국의 대표 여배우이자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다. 이번 앰버서더로서의 활동은 겔랑과 송혜교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예정이다. 송혜교는 공개될 스킨케어 및 메이크업 캠페인을 통해 첫 활동에 나선다.
메종 겔랑 CEO 가브리엘 생제니는 "겔랑은 전 세계의 최고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영화계를 비롯해 우아함, 자신감, 그리고 예술적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해 왔다. 현대적 여성미를 완벽히 담아낸 문화적 아이콘이자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송혜교를 메종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매우 영광"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송혜교 역시 "겔랑의 앰배서더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겔랑은 시대를 초월한 우아함을 보여주며, 전통과 세련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겔랑과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라고 전했다.
한편 송혜교는 영화 '검은 수녀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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