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어른택 이것도 의도한거같더라

과거 덕선이가 정환/택 때렸을때 둘 반응이 다른데

정환이가 맞으면 덕선이한테 똑같이 함(손을 올리거나 머리잡아댕기거나..)

택이는 걍 맞고만있음

어른택 반응보면 어른덕선이가 깨물었을때 그냥 아파만하고 가만있더라고 이것도 의도한거같음

[익인1]

당연한거 아님?

[익인2]

ㅇㅇ 세월흘러 변했다해도 천성어디가겠어
미래에도 택이가 과자통 못열어서 버벅대는걸 덕선이가 뺏어서 열어주잖아ㅋㅋ

[익인3]

어른 택이 정환이 빼박이라고 한것도 그냥 그렇게 보니까 그리 보였던거지
택이같아보이는 느낌도 많았어
말은 어릴때보다 편하게 해도 시종일관 약간 어눌한 느낌으로 동작을 하던데

[익인4]

작가는 택이를 의도했는데 배우한테도 그걸 안알려줘서 정환이로 연기한거 같음ㅋㅋㅋㅋ 물론 그래서 끝까지 사람들이 헷갈렸지만 내기준 거의 캐붕임ㅠ

[익인8]

정환이로 의도해서 연기한게 아니라 배우 연기 스타일이긴 함

[익인5]

근데 어른택 대사, 말투나 표정, 행동 전부 너무하긴 했어… 그거 보고 누가 택이라고 생각해. 택이가 그렇게 된(?) 이유를 보여준 것도 아니고 그냥 캐붕 아직도 다른 캐릭터로 느껴짐ㅋㅋㅋㅋ 택이인지 정환이인지 조금이라도 아리까리하게 해줬어야지ㅠㅠ

[익인11]

22

[익인6]

나도 의도한거같았어ㅋㅋ
약도 이제안먹고 원래 장난 잘쳤었고 덕선이 성격도 더 닮고

[익인7]

재탕할수록 택이같음

[익인9]

ㄹㅇ

[익인10]

걍 담배부터 이미 답 나온 거 였지

[익인12]

옛날에 택이 남편인거 결말나고 누가 정리본으로 올려줬는데 택이 정해놓고 쓴거 맞는거 같은데 정환이가 너무 남주처럼 만들어놔서 다들 혼란이긴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