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보이그룹 이븐(EVNNE)이 독보적인 싱그러움을 발산했다.
소속사 측은 16일 “이븐(EVNNE)이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의 첫 번째 Sowing 버전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 이븐(EVNNE)은 청량한 분위기에 여유로움을 배가시켰다. 멤버들은 다채로운 포즈와 컬러풀한 소품으로 자유로운 바이브를 뿜어내 호기심을 자극했다.
멤버 케이타와 박한빈은 성숙한 소년미를 선보여 설렘 가득한 비주얼을 극대화시켰고, 이정현과 유승언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윤서는 주근깨 메이크업으로 내추럴한 매력을 드러냈으며, 문정현과 박지후는 귀여운 매력에 화려한 헤어 컬러를 더해 센스 넘치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븐(EVNNE)의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는 혼란스럽고 어지럽혀진 상황을 뜻하며, 겉으로는 어수선해 보이지만 볼수록 매력이 보이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첫 번째 콘셉트인 ‘Sowing’을 통해 끈기와 노력의 상징인 텃밭을 배경으로 농부가 농작물을 키우듯 다양한 상황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을 표현했다.
앞서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Sowing’이라는 뜻대로 실제 밭인 줄 알았으나 세트장이라는 반전 매력을 보였다. 이번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멤버들의 남다른 ‘젠지력’을 담은 매력을 대방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이븐(EVNNE)은 오는 2월 10일 네 번째 미니 앨범 ‘HOT MESS’ 발매를 앞두고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 중이다. 오는 21일 두 번째 콘셉트 포토 Splatter 버전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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