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글넷플릭스와 손잡은 '크라임씬'의 새 시즌 윤곽이 드러났다.
방송가에 따르면 장진 감독과 방송인 박지윤, 개그맨 장동민, 배우 김지훈, 아이브 안유진이 '크라임씬' 새 시즌으로 호흡한다.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만날 이번 '크라임씬' 새 시즌에서는 프로그램의 상징과도 같은 장진, 박지윤, 장동민을 비롯해 지난 시즌 새롭게 합류해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준 안유진, 그리고 시즌2에서의 호평을 바탕으로 재출연 요청이 쇄도했던 김지훈까지 정예 멤버들이 출격한다.
'크라임씬'은 치밀하게 설계한 설정 속에서 각자 부여받은 추리자와 용의자의 역할을 연기하고 범인이 누구인지 밝혀내는 국내 최초 롤플레잉 추리게임이다. 탄탄한 스토리라인, 잘 짜인 치밀한 판위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어들의 기상천외한 추리 전쟁과 흥미로운 관계성이 쾌감을 안기며 인기를 끌었다.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본상, 아시안 텔레비전 어워즈 최우수상, 휴스턴 국제 영상 영화제 금상 등을 안았다.
JTBC에서 시즌1~시즌3(2014~2017)를 방송했던 '크라임씬'은 지난해 티빙에서 '크라임씬 리턴즈'를 공개, 무려 7년 만에 컴백해 팬들을 환호케 했다. 시즌 종영 후에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를 통해 다섯 번째 시즌 제작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난 솔직히 배우는 연기잘하는 배우보다 잘생기고 예쁜배우가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