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소신발언 유료소통문화 좀 징그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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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소통 자체를 즐기는 성향이고 본인 장점으로 어필할줄 아는 연예인들은 논외라치고

돈내고 내가좋아하는연예인한테 안부받기 좋아하는말듣기 아무말듣기 원하는 것 자체가 기괴함... 그거에 집착하는 팬들이 많은듯

소통이 성향이랑 안맞는데도 소속사가 권유나 강요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듯... 이런 문화는 아티스트한테도 폭력적이고 팬들도 돈으로보고 희망고문하는거라 생각함

애초에 계약할때 달에 최소 와야하는 횟수 한두번? 그런식으로 해놓는 것 자체가 일단 팬을 돈으로 보겠다는거임 진짜 소통과 팬덤유지가 목적이면 최소 횟수를 그렇게 정하면 안됐지

소통 너무잘하고 웃겨서 화제되고 알티타는 일부 연예인들이 그 기준치가 돼버리고 지들끼리 기대치를 높이는것도 폭력적임

그런거 보고 내가수는 내배우는 왜안와 돈냈는데 이러는 팬들도 죤라..애정결핍 맥스찍은 사회의 어두운면을 보여주는것같음

[익인1]

난 좀 무서워ㅋㅋ

[글쓴이]

연예인을 인형으로 보고 팬을 돈으로 보는 악순환임 징그러워

[익인2]

ㄹㅇ 걍 상품화의 끝판왕같음 근데 별개로 일단 한다고 했으면 해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함 팬들이 돈 내는거니까,,

[글쓴이]

그치 하기로 했으면 잘하는게 맞긴함ㅋㅋ

[익인1]

ㅇㅇ하기로 했으면 최선을 다해야함
바빠서 못할 것 같으면 언제 다시 돌아오겠다거 말해서 팬들 계속 돈 나가는거 좀 막고

[익인3]

소속사가 원하고 그만큼 배우한테 돈을 주는 뭐 그런구조지

[익인4]

나도 돈냈으니까 다돼 이 문화 싫고
이름만 소통이지 "유료"라 더기괴해보임

[익인5]

ㅁㅈ 돈 내는 팬 안 내는 팬 나누는 결과가 생기기도 하고.... 유료 소통 자체는 징그러운데 돈 냈는데 왜 안 와 이거는 당연하다고 봄 애정결핍 이런게 아니고 돈을 내고 서비스를 구매했으니까

[익인5]

누가 결제하랬음? 안 와도 참아 이거는 웃긴 것 같고 하다못해 이번 달 바쁘다 얘기만 하면 그 달은 결제 안 하면 되니까 그런 언질이라도 하면 차라리 나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