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명곡제조기 안영민 손잡았다..2025년 첫 고백송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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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주원이 2025년 첫 고백송인 신곡을 공개한다.

주원이 1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사랑은...’을 발매한다. ‘사랑은...’은 사랑에 대해 정의하는 고백송으로 주원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따뜻한 어쿠스틱 악기들로 채워진 발라드 곡이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은 SG워너비, 다비치 등 수많은 명곡을 제조한 프로듀서 안영민의 작품이다. 여기에 로코베리, 싱어송라이터 주은이 작업에 참여한 것은 물론 기타리스트 박신원과 폴킴의 ‘너를 만나’ 작곡가 조셉케이가 각각 기타와 피아노로, 베이시스터 이재성도 함께 의기투합해 높은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이 가운데 ‘사랑은...’은 지난 12월 개최된 ‘2024 주원 팬 콘서트 JOO WON’S CABIN’에서 선공개 됐다. 오직 팬들을 위해 준비한 무대로 첫 선을 보인 ‘사랑은...’은 당시 큰 호응을 받았다.

더욱이 이번 ‘사랑은...’ 음원 발매와 동시 뮤직비디오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사랑은...’을 녹음하는 주원의 모습과 함께 팬 콘서트의 무대가 담겨 리스너들의 귀와 눈을 사로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