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배우들 출연료를 좀 삭감하고 퀄리티에 투자를 하면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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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봐야되는데 다같이 나무만 보다가 이렇게 된 것 같은데 앞만 보지 말고 이미 올라간 출연료 삭감하긴 힘들겠지만 특히 남배들 너무 높아 탑여배가 2억이래 근데 최우식이 기생충 때 2억으로 들어갔다는 거 보면 아무튼 이거 얘기 하려는게 아니고 스탭들 처우도 좀 개선하고 말이 최저지 야근수당 주휴수당 다 챙겨주는 거 아니잖아? 그거라도 좀 챙기고 퀄리티를 올리려면 스탭들 노동력을 올려야하는 거고 그러려면 돈이 스탭들한테 좀 많이 가야하는 거 아니냐? 천원씩만 올려줘도

[글쓴이]

아휴 어디선 천원 타령 하고 있는데 저기서 저러면 징징 거리는 것 같지… 지금 다 힘들겠지먼

[익인1]

개런티 내리긴 어렵대. 탑이 내리면 그 밑으로도 배우 개런티는 다 내려갈거고 그럼 피해보는건 또 조연 단역 배우들. 그리고 절감한 비용이 스탭한테 갈일도 없다 함.
배우들 러닝으로 계약해서 흥행하면 더 주는 시스템이 생기고 그 상한선을 만들던지 베스트는 그냥 개런티 많이 부르는 배우는 안쓰는걸로 해야함.
해외 자본이 투자해서 맞춰준다하면 캐스팅하는거고 아니면 돈에 맞춰서 쓰는거지. 캐스팅 기다리는 신인은 차고 넘쳐

[글쓴이]

그렇다 답은 신인개발 발굴이다

[익인2]

개런티 내리면 그게 스태프 돈으로 갈것같지? 그냥 제작사가 꿀꺽함 그런 사례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