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단독] 황당한 국방부 진중문고"민주주의는 주체사상 포장한 말"

국방부가 지난해 진중문고로 선정해 전군에 배포했던 도서 중 부적절한 내용의 책이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뒤늦게 조치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책은 지난해 2차 진중문고로 선정됐던 '우리는 이렇게 나라를 지켰다'로 지난 2013년 대한언론인회에서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금을 받아 발간했습니다.

이 책은 "호적제 폐지는 북한을 모방한 것이다", "민주주의, 진보, 사람 사는 세상은 모두 주체사상을 아름답게 포장한 말"이라고 적었습니다.

또, "제주도 4.3 반란 사건은 남로당 중심인물들이 일으킨 반란으로 이를 진압하는 군경과 그 가족이 희생을 당한 사건이다", "신생 대한민국이 공산군의 침략을 받아 나라가 위태로울 때 나라를 구한 사람은 건국대통령 이승만"이라며, 뉴라이트의 역사 시각을 반영한 내용을 기술하기도 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모두 66권의 책을 진중문고로 선정했는데 문제가 된 도서를 수거해 전량 폐기할지 여부 등을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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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116150000501

난 얘네가 북한 중국을 왜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된다니까??? 사상이 너무 그쪽인데 동족혐오 뭐 그런거야?

[익인1]

누구보다 공산당 군정부를 표방했던 정부였던거임..

[익인2]

그러면서 무슨 민주주의 국가래? 민주주의를 제일 혐오하는게 국짐정권(2013년은 그네때)

[익인3]

전량폐기해야지 뭔.. 최근에 이승만 관련해서 딱 저렇게 어떤 젊은 사람이 얘기하는 릴스 봤는데 반박할 수 있음 반박해보라 하지만 너무 저능이라 어디서부터 짚어줘야할지 감도안오는 사람들도 있다는건 모르는것 같더라 저런 서적부터 없애야 헛소리들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