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어엄청 힐링됐던 드라마 다들 뭐 있어?

난 '아무 것도 하고싶지 않아' ㅠㅠㅠ😭

공감도 가고 시골 느낌?에 영상미랑 색감도 너무 맘에 들고 그 안에 사건사고도 있어서

잔잔하면서 긴장감도 있는..... 진짜 아무생각 없이 쉬면서 볼 수 있었는데

이런 드라마 더 만들어줬으면 좋겠다ㅜㅜ

다들 힐링했던 드라마 추천 좀 하고 가주라!ㅎㅎ

[익인1]

일당백집사

[글쓴이]

오 ? 안본 드라마다!!! 나중에 봐야지 고마워><

[익인2]

와 그거 진짜 좋아ㅠㅠㅠ설현이 출근하려다 말고 아무 지하철 타는? 장면이 왠지 모르게 좋았어..

[글쓴이]

그치ㅠㅠㅠㅠ 뭔가 그 새벽감성? 느낌도 너무 이쁘고... 여주 팍팍하게 살다가 점점 편안해져가는 과정이 너무 좋아,,,ㅜㅜ

[익인5]

오... 나 등교길이 학교 정류장에서 안내리고 종점까지 갔다가 집에 간 적 있는데.. 담날 샘한테 개까였지만..

[익인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대사들이 힐링 그자체임

[글쓴이]

나 이 드라마 완전 좋아해ㅠㅠㅠ 인정!!

[익인4]

굿플레이스

[글쓴이]

이거 외국드라마 맞지? 예전에 봤을때 웃겼는데ㅋㅋㅋㅋ 오랜만에 다시 봐야지

[익인4]

맞아 짱잼 넷플 내 밥친구였서

[익인5]

힐링이라... 힐링은 아픔의 서사가 동반되기도 해서 24년에는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인가? 엄청 힐링 됐었음..진짜 좋은 드라마였엉

[글쓴이]

나 그거 보려다가 감정이입 너무 할 거 같아서 킵해뒀었어ㅠㅠ 나중에 꼭 도전...!

[익인6]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글쓴이]

나 이런 잔잔한 드라마 너무 좋아🫠😭

[익인7]

김복주

[익인8]

헐 나두 같은 거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ㅋㅋㅋ !!!

[익인9]

라켓소년단 너무 귀엽고ㅋㅋㅋ 절대악인 이런것도 없지 복잡한거 없이 청춘성장물에 배경도 도시가 아니여서 더 좋았음

[익인9]

나한텐 너무 힐링

[익인10]

너는 나의 봄

[익인11]

이번 생은 처음이라

[익인11]

매번 돌려봐...ㅎㅎ

[익인13]

런온

[익인14]

사이코지만 괜찮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