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뤄뒀던 보험 하나를 가입하려고 상담 받고 절차 진행하다가, 보험 약관 어느 대목에 눈이 멈춤. ‘내란’이 보험금 지급 불가 사유 중 하나였다. 예전 같았으면 있는 줄도 모르고서 대충 훑고 넘어갔을 텐데... 이제 나는, 우리는 전처럼 살 수 없겠구나. pic.twitter.com/M2KGxn0XUX— 토양 (@xhdiddl) January 16, 2025
미뤄뒀던 보험 하나를 가입하려고 상담 받고 절차 진행하다가, 보험 약관 어느 대목에 눈이 멈춤. ‘내란’이 보험금 지급 불가 사유 중 하나였다. 예전 같았으면 있는 줄도 모르고서 대충 훑고 넘어갔을 텐데... 이제 나는, 우리는 전처럼 살 수 없겠구나. pic.twitter.com/M2KGxn0XUX
그전이었으면 대충훑고 기억에서 날려버렸을텐데 저런게 있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