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CJ ENM은 오는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일본 도쿄돔 일대에서 레이블 합동 콘서트 '라포스타 2025(LAPOSTA 2025)'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2023년 처음 열린 '라포스타'는 CJ ENM의 일본 레이블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다.
올해는 제이오원(JO1), 아이엔아이(INI), 디엑스틴(DXTEEN), 미아이(ME:I), 이슈(IS:SUE) 등 5개 그룹이 출연한다.
케플러(Kep1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이즈나(izna) 등 한국 그룹들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CJ ENM 레이블 소속 그룹이 모두 출연하는 합통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CJ ENM 측은 "이 그룹들은 모두 CJ ENM이 배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선택 받은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CJ ENM은 2020년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현지 합작법인 '라포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일 합동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콘서트 이외에도 전시회, 스페셜 어트랙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23년 처음 열린 '라포스타'는 CJ ENM의 일본 레이블 엔터테인먼트 그룹 소속 가수들이 출연하는 합동 콘서트다.
올해는 제이오원(JO1), 아이엔아이(INI), 디엑스틴(DXTEEN), 미아이(ME:I), 이슈(IS:SUE) 등 5개 그룹이 출연한다.
케플러(Kep1er),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이즈나(izna) 등 한국 그룹들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CJ ENM 레이블 소속 그룹이 모두 출연하는 합통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다.
CJ ENM 측은 "이 그룹들은 모두 CJ ENM이 배출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신으로, 전 세계 음악 팬들에게 선택 받은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CJ ENM은 2020년 일본 유명 연예기획사 요시모토흥업과 현지 합작법인 '라포네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해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한일 합동 라이브 콘서트는 오는 31일부터 3일간 열리며 행사 기간 콘서트 이외에도 전시회, 스페셜 어트랙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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