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7이랑 팬들이 어느순간부터 선순환을 찾아낸 그 느낌이좋아

지금 약간 벅찬상태맞음 근데

무대 잘함 > 팬들이 무한 칭찬 > 멤버들 자신감가지고 더열심히함 (칭찬받으면 기분좋아서 못숨기는데 바보들같고귀여움ㅠ)

이게 어느순간부터 안정적으로 반복되는데 가끔 일부 팬들 컨셉 이거맞냐고 찡찡거리거나 정병들이 긁으려고해도 결국 무대하면 탈룰라돼서 팬들 싹다 제가 이걸좋아했네요 되는게 안정감이있음  

ㄹㅇ 127 무대에대한 믿음개튼튼해 시몬스침대같은 덕질상태좋다

[익인1]

실력이 시몬스라ㅋㅋㅋ

[익인2]

팀워크도, 실력도, 무대도 점점 더 단단해지고 향상되는게 보여서 그런 것 같아 진짜 분위기 좋아 여기에 내가 낄 수 있어서 더 좋아ㅋㅋㅋ

[익인3]

나 유니티콘을 기점으로 느꼈어 뭔가 덕질안정기라고 해야되나 믿음이 생겼달까 이번 연말 겪으면서 한 번 더 그랬고

[글쓴이]

응 한번에가아니고 약간 질주시즌 유니티 삐그덕 막 이렇게 몇번의 과정을통해서 얻은느낌

[익인3]

맞아 질주 칠수종 독기칠도...

[익인4]

안정 그 자체 그러면서 서로를 너무 자랑스러워하고 더 멋있어지고 싶어하는 모습이 지금의 127을 만든 것 같아

[익인5]

무대 찢어놓고 부히힛 하는 게 ㄹㅇ 귀엽슨

[익인6]

진짜 항상 무대를 기대하는 덕질 너무 행복하고.. 실력 좋은 만큼 퍼포가 다양함! 잘해서 잘했다고 하면 멤들끼리 우리쫌잘했나봫ㅎㅎ이러는게 진짜 웃기고 귀여버

[익인7]

맞아 결론이 제가 127을 좋아하네요임..

[익인8]

그니까 이번 모멘텀으로도 또 얼마나 서로 단단해질지 너무 기대되고 설레고 좋다 ..

[글쓴이]

모멘텀 이름도 딱맞게 잘지었어 어떻게 이타이밍에 '추진력'이라고 정했는지 천재임ㅋㅋㅋ

[익인9]

완전 모두 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