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127 입덕하고 제일 의외인 멤버가 유타였음

내가 멤버 한명 먼저 입덕하고 슬슬 다른 멤버로 퍼져나간 케이스란 말이야ㅋㅋㅋ

근데 유타가 겉으로는 약간 시니컬?하다고 해야하나 멤버포함 남한테 관심없어하고 약간 그런 느낌이었는데 팔뚝에 개크게 127 타투한거보고 내가 생각했던 유타 이미지 다 바뀜

외부에서도 127 얘기도 엄청하고 멤버들 생각 엄청하고 무엇보다 버블을 되게 재밌게 하더랔ㅋㅋㅋ최근에 슴콘하고 팬들한테 엉덩이에 박수쳐달라? 한거보고 개웃었음

암튼 멋있다고

[익인1]

그래놓고 오프에서 팬들은 또 엄청 다정하게 챙기는게 ㄹㅇ치여 상남자

[글쓴이]

맞어 일단 말투도 너무 스윗임

[익인2]

약간 그 반대로 얘기하는 거? 그것도 너무 웃김ㅋㅋㅋㅋ 127이 그 화법 바로 알아차리는 것도 웃기고

[글쓴이]

다시는 얘네들이랑 안놀아(쾅!!)

[익인3]

유타가 말이 많은 편은 아닌데 대신 멤버들 얘기 다 듣고 있다가 민망할 거 같거나 기죽어 있으면 꼭 엄지 날려주고 가볍게라도 짚고 넘어가줌

[글쓴이]

진짜 좋아 그런게 사실 쉬운건 아닌데 되게 신경을 잘 써줌

[익인4]

나유타 섬세해.. 보다보면 엇.?. 모야 진짜 감동적인데? 하다가 사랑하게되, 나도 타멤 잡고 들어왔다가 사랑에 빠졌거등

[글쓴이]

ㅁㅈ 처음에 임덕하기전에 이럴거라고 생각 아예 못했는데 엄청 섬세하고 다정하더라

[익인5]

유따.. 진짜 따수운사람

[글쓴이]

뭔가 이정도로 따뜻한 멤버일거라고 생갓도 못했는데 너무 호감이야 ㄹㅇ

[익인6]

진짜 다정하고 섬세해 유타 멤버들에 대한 애정도 엄청 크고 팀에 대한 애정도 큼ㅠㅠ

[글쓴이]

유타가 막 엄청 말로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닌데도 다 느껴질 정도니까

[익인7]

유타 진짜 섬세하고 다정해ㅠ 항상 오프 가면 젤 높은 곳 제일 멀리 있는 팬들 꼭꼭 얘기해주고 눈 마주치고 인사하려 해주고ㅠ

[익인6]

아 맞아 공감 진짜 다 눈 맞춰주려고하고 사랑스럽게 바라봄ㅠㅠㅠㅠ

[글쓴이]

콘서트 멘트할때도 되게 잘느껴짐 매번 챙겨줌

[익인8]

유타 라디오에서 멤버들 얘기할때 애정이 너무 느껴져 근데 멤버들 앞에선 티를 잘 안내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아 맞아 라디오에서!!! 항상 감동받음 팀 얘기할때도 멤버들 얘기할때도
확실히 혼자있을땐 표현하더랔ㅋㅋㅋ

[익인9]

재작년이었나 그때 연말무대때 127 나오는 타이밍도 버블로 알려주고

[글쓴이]

연말엔 유타 버블만 기다리게되

[익인10]

유타 진짜 다정하고 단단하고 정도 많고 귀여운 사람인데 본인이 잘 티를 안냄 ㅋㅋ 그래서 더 치이지..

[익인11]

오늘 콘서트 끝나고 생각많이 나는 멤버가 나유타임 진짜 멋있어 유쾌하고. 127에 없어선 안될 존재라는거 자기도 잘 알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