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방도 여러개고 겸덕에 갈아타기도 잘하는 사람들이
왜 그렇게 돌들을 후드려 잡냐
못하는 거 고쳐서 나아지는 거면 마플 탈 수 있는데
어느정도 고쳐지거나 죽어도 안 고쳐지면
그 부분은 어느정도 본인들도 감수 해야지
남들도 같이 기분 나쁘게 덕질해라 초치는 거도 아니고
자본주의국가에서 돈으로 서비스를 샀으면 돈값을 해야 하는 거 맞음
근데 퀄리티 맘에 안들고 기대한 수준 이하로 서비스가 제공이 되면 민원 넣고 제안 할 수 있음 그걸 뭐라하는게 아님
근데 보면 맡겨 놓은듯 닥달하고 고객 제안 이상의 진상력을 바탕으로 난리를 부리는 경우가 있음
이게 자본주의적 태도는 아니잖아
진짜 자본주의적 대응은 돈을 끊고 다른 대안을 탐색하는 거겠지
그런식으로 까는게 자리잡으면
물색없이 나대는 진상도 많아지고 목소리 크면 다 들어주는 줄 알고 억지 부리는 애도 많아짐
현명하고 고능한 소비라고 착각 하는 애들 너무 많음
(그 돈도 안쓰는 애들도 많고 )
하지말라는 거 아닌데 다들 선을 지켰으면 하고 한탄 해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