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조범규, 4천대 1 경쟁률 뚫었다…정우 신작 '오디션109' 출연 확정 [공식입장]

조범규는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에서 엄기석 역을 맡아 데뷔작임에도 신입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하며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조범규는 영화 '오디션109(가제)'의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초고속으로 차기작을 확정 지으며 활발한 행보를 이어간다.

조범규가 합류한 '오디션 109'는 배우 정우가 공동 연출과 각본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으로,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짱구(정우 분)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청춘 이야기다.

특히 조범규는 3개월간 수천명의 배우가 지원한 '오디션109'의 공개 오디션에서 400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극 중 짱구의 서울집에 얹혀 사는 고향 동생 깡내이(강남) 역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범규는 정우와 형제 같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예고,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며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처럼 신인임에도 주연 배우로서 캐스팅 소식을 전하며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확장시키고 있는 조범규가 스크린 데뷔작 '오디션 109'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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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아 사외다가 데뷔작이었구나! 연기 잘해서 몰랐는데

[익인2]

반장 좋아했던 앤가? 프로필사진만 보고는 얼굴이 살짝 달라보여서 못알아볼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