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하면 이석기는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를 국밥이라고 정의했다. 그 이유에 대해 “국밥처럼 마음이 든든하고 따듯해지는 드라마다. 국밥에 많은 재료가 담겨 있듯이 이 작품도 다채로운 스토리가 담겨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마지막으로 예비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까지 잊지 않은 최대철과 윤박은 “주말드라마를 통해 안방극장의 희로애락을 책임지겠다”라며 “오랜만에 따뜻함과 사랑으로 중무장한 KBS 주말드라마로 여러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기쁘다. 곧 방영될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건넸다.
김동완과 이석기는 “웃음과 감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미를 담아냈다. 오형제와 형수님의 이야기를 보시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시간을 가지셨으면 좋겠다”면서 “주말 저녁, 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억을 선물해 드릴 테니 꼭 함께해달라”고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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