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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차주영 '원경', "갈수록 재밌다” 반응 터져나오는 이유 셋 | 인스티즈

#1. 뜨거운 열연으로 사랑받는 캐릭터들

먼저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들의 열연을 꼽을 수 있다. 뜨겁게 사랑하기에 더 치열하게 증오하고, 죽도록 밉지만 유일한 ‘내 편’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애증 서사를 그리는 원경(차주영)과 이방원(이현욱). 차주영과 이현욱은 시시각각 변하는 원경과 방원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빚어냈다.

여기에 살아남기 위해 원경과 방원 사이 예측불가 행보로 긴장감을 불어넣는 승은 상궁 채령(이이담), 방원의 사랑을 믿었지만 결국 그의 손에 피로 물들게 된 영실(이시아), 그리고 아들 부부 내외와 뼈 있는 수싸움을 벌여야 하는 처참한 운명 속에서 숨 막히는 몰입감을 더한 이성계(이성민)까지. 배우들이 각자만의 매력을 덧입혀 탄생시킨 유일무이한 캐릭터들이 누구 하나 빼놓을 것 없이 각각의 이유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2. 예측불가라 더 쫄깃한 스토리라인

예측불가라 더 쫄깃한 스토리 라인은 역시 호응도의 높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같은 꿈을 꾸며 왕과 왕비의 자리에 올랐지만, 왕권 강화를 위해 아내 원경과 처가 식구들을 끊어내야만 하는 운명에 놓인 이방원과 왕이 된 후 변해버린 남편으로 인해 참담함을 느끼는 원경의 애증 서사는 물론이고, 왕권을 둘러싼 살벌한 권력 다툼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이야기가 몰입도를 높이기 때문. 배우들이 입을 모아 “끝까지 봐야한다”고 입을 모으며 자신했던 전언이 떠오른다.

특히 지난 4회에서 정종 이방과(이승준) 복위 움직임을 감지한 원경이 채령을 이용했던 전개는 예측불가 전개의 진수였다는 반응이 나왔다. 채령이 왕과 중전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녀 역시 원경의 수 안에 있었음이 드러났기 때문.

게다가 이를 이방원에게 알릴 시, 원경이 또 다시 왕명을 어기고 정보원을 쓴 사실이 드러나는 딜레마 속에서 채령을 영리하게 이용,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또한, 이날 이방원이 원경이 보란 듯 아끼는 후궁 영실에게 단검을 휘두르는 경악 엔딩까지 이어지며 충격을 선사했다. 이로 인해 또 한 번 궐내 판도가 요동칠 것으로 예측되는 바. 소용돌이 안에서 원경이 어떤 행보를 보일지 역시 또 다른 기대 포인트로 자리잡았다.

#3. 감각적인 영상미와 풍성한 볼거리

‘원경’은 첫 방송부터 감각적인 영상미와 풍성한 볼거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꽉 붙잡았다. 특히 산과 바다, 강과 들 등 한국의 아름다운 풍광은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극대화시키는 배경이 됐다. 그도 그럴 것이 ‘원경’은 1년에 달하는 시간동안 전국의 100곳이 넘는 로케이션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계절과 장소의 아름다움을 영상미로 담아냈다.

눈이 쌓인 겨울의 산을 배경으로 함께 합을 맞추며 검술 연습을 하던 원경과 이방원의 얼굴엔 희망찬 행복의 미소가 가득했고, 한 편의 그림 같았다. 반면, 녹음이 우거진 푸른 하늘 아래 홀로 검을 휘두르고 있는 원경의 장면은 배경과 대비되는 처연함으로 그 감정이 극대화됐다. 인물들이 배경과 어우러지면서 시청자들도 함께 감정 이입할 수 있는 장치가 된 것. 매회 명장면이 탄생하고 있는 이유다.

제작진은 시청자들이 기다렸던 비하인드컷을 대량 방출하며, “이미지를 자세히 보면 ‘원경’이 갈수록 더 재미있어지는 비결이 있다. 그 안엔 연기 열정으로 현장을 이끌어간 배우들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무엇보다 촬영 기간 동안 돈독해진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주요했다고.

이어 “촬영은 진지하게, 그러나 카메라가 꺼지는 순간에는 유쾌한 웃음을 터뜨리는 배우들이 이끌어가는 ‘원경’ 현장은 서로를 향한 따뜻한 배려가 가득했다”라면서, “‘원경’의 앞으로의 이야기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https://naver.me/FXwPTA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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