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EXkSC7R
[뉴스엔 이민지 기자] 포켓돌스튜디오가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1월 17일 포켓돌스튜디오 소속 아티스트인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올해 상반기 활동 계획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 따르면 판타지 보이즈는 오는 2월 새 앨범을 발매한다. 3, 4월 사이에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가 프로젝트 팀을 론칭한다. 4월과 5월 중으로는 BAE173의 컴백을 예고했다.
판타지 보이즈가 2월 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지난해 5월에 발매한 미니 3집 ‘MAKE SUNSHINE’(메이크 션샤인) 이후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특히 판타지 보이즈는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및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을 통해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어 3, 4월 사이에는 새로운 그룹 프로젝트 팀이 론칭된다. 이번 프로젝트 팀은 BAE173과 판타지 보이즈 멤버 중 2024년 아이치이(iQIYI)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및 JTBC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젝트7'에 출연했던 멤버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이다. 다인원 그룹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포켓돌스튜디오의 또 다른 대표 보이그룹인 BAE173도 오는 4, 5월 중으로 컴백을 예고했다. 지난해 발매한 미니 5집 'NEW CHAPTER : LUCEAT'을 통해 노래뿐 아니라 스타일링, 퍼포먼스, 콘셉트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시도했다. 실력 맛집으로 입지를 다지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BAE173이 이번에는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일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