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JTBC에서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의 특별대담(대담 문재인의 5년)에서 '지난 대선 당시 지지자들과 여당의 문 대통령을 지키자, 보호하자는 얘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에 손 전 앵커가 '원내대표 경선에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그것도 선거용이겠죠"라고 했다.
손 전 앵커가 재차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얘기인가'라고 묻자 문 대통령은 "네, 뭐 누가 와서 지켜줍니까"라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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