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윤석열이 만든 '샌드위치', 아무도 먹지 않았다…체포 전 마지막 모습은?

https://v.daum.net/v/20250117142820261 

 

 

 

마지막까지 "유튜브 보라" 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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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이 17일 보도한 데 따르면 복수의 여권 관계자는 관저에서의 마지막 윤 대통령 모습을 전했다. 윤 대통령은 참모들과 함께 유튜브를 통해 바깥 상황을 지켜본 것으로 알려졌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찾은 여권 인사들에게 "요즘 '레거시 미디어'는 너무 편향돼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잘 정리된 정보를 보라"고 조언했고, "2030세대가 요즘 관저 앞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하는데 유튜브로 보고 있다"며 "연설 내용이 굉장히 똘똘하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친중 세력에 대한 반감 등이 담겨 감동을 받았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또 자신의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 대표에 대해 "(아내가) 요새 밥도 거의 못 먹는다"는 근황을 전했다고 한다.

윤 대통령은 관저를 나서면서 "냉장고에 있는 과자든 물이든 다 털어서 사람들 줘라", "내가 만든 샌드위치를 먹어 보라"고 말했지만 실제로 음식을 먹은 이들은 없었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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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또 유튜브야?

[익인2]

윤은 아무래도 요리사를 했어야함

[익인3]

이게 대체 무슨 감성이야...내란수괴이지만 아내를 위해 샌드위치 한줄 만들 줄 아는 스윗가이라는거임?

[익인4]

아무도 안먹었대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5]

범죄자가 만든걸 누가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