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민 독서 습관 손민수 갑니다

독서 날짜 야무지게 책에 기록하기

인상 깊은 곳 북다트로 표시하기

따라해보겠습니다

[익인1]

밑줄도 치시네

[익인2]

헉 나 저 북다트 진짜 애용하는데
너무 좋음 진심
자국 안 남아서 최고야

[익인5]

헉 오디거야

[익인2]

이거 이름도 브랜드도 북다트야…..!!! 나도 몇 년 전에 사고 그대로 잃어버린 거 몇 개 빼고 계속 쓰고 있어서 어디서 샀는지도 기억이 안 남 ..
구글에 구글링 해보니까 이거 파는 사이트 몇 개 나오는데 링크 첨부 해도 되는 건가??

[익인5]

헉 내가 쳐볼게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2]

이게 종이에 여러개 꽂혀있는 게 오리지널이야!! 구글에 book darts 북다트 이렇게 쳐보는 게 나을 듯.

[익인5]

2에게
헐 너무 친절해 아이러뷰 땡큐

[익인2]

5에게
이거 틴케이스에 있는 것도 있지만 진짜 책 자체를 잃어버리는 거나 병렬 독서 해서 북마크가 지나치게 많이 필요한 거 아닌 이상 웬만하면 잘 안 잃어버림… 12개 있는 거 사도 충분..

[익인5]

2에게
나 덤벙이라서 책 읽으면서 하나 꺼내려서 집다가 몇댓개 푸드덕 할듯 ㅋㅋㅋㅋ 고마웤ㅋㅋㅋㅋㅋㅋ

[익인10]

ㄴㄷ 알려줘 자국 남는 거 땜에 못 쓰는데ㅠ

[익인2]

ㅇㄷㅇㄷ

[익인3]

독서 날짜는 1회독 2회독인 거겠지? 와 같은 책 2번 읽기 쉽지 않던데

[글쓴이]

응! 회독 적어둔 거

[익인4]

북다트 넘기다보면 앞장이나 뒷장 같이 집혀서 화나

[익인6]

저도 따라해보겠습니다

[익인7]

오와

[익인8]

나도 저 북다투 쓰는뎅

[익인11]

옿 어디꺼아??

[익인8]

그냥 네이버에 북다투 검색하면 많이 나와 ㅋㅋㅋ똑같이 생긴 거

[익인9]

앜ㅋㅋㅋ 막짤 음청 피곤해보영

[익인12]

책에 자국남는거 극도로 싫어하는 새책처럼 보관하기병 가진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서.. 북다트는 무조건 자국남으니까 플래그 포스트잇으로 대체하고 어떻게 감히 책에 글씨를 싶다면 투명포스트잇 붙이고 글씨 적고 줄치기 대신 롱인덱스 포스트잇 활용하면 됨

[익인15]

북다트 자국 남는다고??? 무슨 자국?? 인덱스는 끈끈이 남아서 안쓰는데ㅜ

[익인12]

잠깐 며칠정도 껴놓는건 안남아서 나도 안심하고 껴둔채로 보관했었는데 나중에 보니까 눌린자국 남더라고ㅠㅠ 얇은거 쓰면 그래도 심하게 남지는 않고 책 재질마다도 조금씩 다르긴 한데 아무튼 내 경험상은 자국 안남는다는거 써봐도 오래 껴두면 남았어... 인덱스는 어떤거 쓰는데 끈끈이 남아?? 손등에 두세번 하고 붙여봐..! 참고로 나는 툴러꺼 씀

[익인15]

북다트 뭐 쓰는데?? 엄청 얇은데 그것도 자국이 남는건가ㅜ

[익인12]

처음에는 오프라인에서 아무거나 샀다가 그건 많이 눌리길래 인터넷 찾아서 소마북꺼 자국 안남는다고 하길래 사봤는데도 그랬어ㅠㅠ

[익인13]

저는 다이소 1000원짜리 자석 책갈피로 구절 표시해놔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