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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흠 감독이 말하는 관전 포인트 “전여빈 배우의 다음이가 가진 뜨거움과 남궁민 배우의 제하가 가진 차가움의 조화, 누군가에겐 그저 스쳐 지나가는 순간이 다른 누군가에겐 인생의 전부가 되는 순간의 소중함, 아끼는 타인을 위해 기꺼이 자기 시간을 쓰는 좋은 사람들의 따뜻한 모습들. 여기에 아버지와 정신적으로 결별하면서 변화하는 제하의 영화에 대한 태도까지 눈여겨봐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