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빠도 맞긴 맞는데
일단 내 마음속에 들어올만큼 캐릭터나 서사가 매력적이어야 그 캐릭 맡은 배우도 검색을 시작으로 덕질까지 가는것 같음... 그 매력이 먼저임
진짜 잘생기고 예쁘기로 유명한 몇몇 배우들 한번도 깊게 빠져본적이 없음ㅋㅋㅋㅋ 외모가 쩐다는건 알겠는데 그건 사람들 반응때문에 그렇다고 인지하고 있는거지 한번도 헉 와 쩐다 하고 진심으로 와닿은적이 없음
그래서 힘듦^^.... 보통 사람들이 열광하고 설레어하는 그 재미를 못느끼고 공감도 잘 안돼서 아쉬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