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제대로 닦지도 않고 휴대폰 집으면서 그대로 다른 남자 어깨 위에 손 올리고 인사하는 거 윽..
엘리자베스가 그 장면에서 그 남자 보고 되게 역겨워했는데(원래는 깔끔한 성격이었을듯) 나중에 수한테 생명력 빨리면서 점점 히스테릭 해지고 폭식하고 치킨 먹고 입도 제대로 안 닦고 수랑 스위치하고 프랑스 내장 요리 하면서 희열 느끼는 거 보고 좀 슬펐고
방송국장 수랑 처음 만나서 모닝쇼 계약할 때도 보면 이에 음식물 껴있어
방송국장 나오는 거의 모든 컷이 카메라가 진짜 지독하게 역겹게 담아내서 감탄함 턱 밑에서 개부담스럽게 찍는다든지 예쁘고 어리고 몸매 좋은 여자 보면 바로 변태같이 시선 돌아가는 거 다 나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