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예민하지만 어릴때는 진짜 예민해서 김희철이 같이 잘 수 있다고 한 사람이 3명임 트랙스 제이, 슈주 동해, 슈주 김기범
나아진 지금도 나중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을때 같은 침대에서 못 잘 것 같다고 걱정할 정도로 심함
절망편: 슈주 최시원
최시원의 말로는 김희철은 평소에 폭력을 극도로 싫어하지만 잘때 건드리면 발차기가 날라온다고 한다
설명하자면 김희철은 스케줄 때문에 잠이 부족한 상태였고 잘때 건드리면 바로 깨는데 최시원이 자주 스쳤다고 한다
김희철이 야 너 자꾸 나 만진다고 그러니까 최시원이 자기는 그런 적 없다고 얘기해서 김희철이 밤에 영상을 촬영해서 보여줌 그러자 최시원은 아 그러네? 미안해요 형 하고 다시 잤다고
그런데 그게 계속 지속되자 김희철은 자기 전에 침대에 선을 그으며 여기 넘으면 ...어쨌든 큰일난다고 절대 넘지 말라고 얘기했는데 최시원이 자면서 뒤척거리다가 실수로 스쳤다
김희철이 바로 깨서 욕하면서 베개로 때리다가 결국에는 김희철이 차로 나가서 잤다고 한다
최시원 나름대로 노력은 했다고 미우새에서 얘기했다 맨날 침대 구석에서 쭈구려서 잤다고...
희망편: 트랙스 제이
김희철은 잘때 굉장히 예쁘다고 한다 사랑에 빠질 수 있을 정도로 예쁘다고...(김희철: 내가 너한테 언제 안 예뻤다고/제이: 그렇긴해)라고 옛날에 대화했었고
라스에 제이가 나왔을때도 김희철과 한 침대에서 자는게 불편하지는 않았냐는 질문에 장난식으로 희철이가 예쁘긴 진짜 예쁘긴해서 안 불편했다고 얘기했다
(나한테 뭐라고 하지마 얘네가 그랬어..)
김희철은 제이가 집에 없을때 침대가 더 넓어진거는 좋은데 자기 기분이 안 좋다고 한다(김희철: 아 내가 뭐래니)
잠버릇이 거의 없고 김희철이 편애하는 사람들은 괜찮다고 했다 예를 들어 동해
미래에 아내랑 같은 침대에서 잘 못 잘까봐 걱정하던데 사랑하는 사람 만나면 그래도 괜찮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