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톤: 존재 자체가 느좋 (카메라 가지고 와서 찍는 거 자체가 mz함), 잔망스러운 막내 역할로 형들 놀리는 재미가 엄청 남
타로: 착하고 맑은 이미지 덕분에 같이 있는 멤버와의 분위기가 어색하지 않음. 텐션을 올려주는 착한 멤버
원빈: 걱정이 많음 (라방 허락 안맡았는뎅, 생얼인데)(but 이 마저도 자기 할일에 진심인 것 같아 보기 좋음), 하지만 존재 자체가 천생 아이돌이라 브리즈 맘에 쏙 듦(젤리먹기, 침대 라방)
+ 다른 라방까지 참고해서 써보는 영원즈 캐해
은석: 자신의 취향 (지브리, 음악)을 브리즈와 진솔하게 공유할 줄 앎(키키 노래 피아노 쳐주는 거 보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음), 티는 안내지만 묵묵히 항상 노력하는 모습이 멋짐 (특히 이번 라이브실력 상승), 조용하지만 웃기는 센스(붐붐베 리믹스 릴스 마지막 잔망스러운 제스쳐, 파리 가고 싶다 - 우리 집에도 파리 있는데)
성찬: 브리즈가 원하는 이야기를 잘 들려줌 (주로 스포 담당, 숙소 이야기), 크게 한방씩 브리즈를 정말 감동 시켜줌(브리즈 나 안아, 영원은 없지만 우리가 예외가 됩시다, 행복해서 우는 장면들)
결론: 라이즈는 진짜 미친 그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