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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소식] 걸그룹 학폭에 초중 동창생들 폭발? 에이디야 세나, 억울한 심경 호소[이슈와치] | 인스티즈

https://naver.me/Fpx2D2iG

[뉴스엔 이슬기 기자] 걸그룹 에이디야 소속 세나(본명 임예나)가 최근 온라인을 중심으로 터져나온 '학교폭력' 의혹에 입을 열었다. "미안해"라고 팬들에게 사과를 전한 그는 이번 논란에 대해 '걱정'이 많았고 '억울'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쏟아지고 있는 폭로 속에서 세나가 호소하는 '진실'을 제대로 밝혀낼 수 있을지 시선이 쏠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중심으로 에이디야 세나의 학교 폭력 폭로가 줄을 이었다. 세나가 졸업한 인천의 초등학교 졸업앨범과 세나의 졸업 사진까지 인증한 동창은 과거 세나의 행동과 언행들이라는 캡처들이 쏟아진 것.

폭로에는 세나와 세나의 친구들은 동창생들을 협박했다는 주장이 있었다. 이밖에도 세나가 졸업한 중학교의 졸업장 인증과 함께 무리를 지어 다니면서 수업 분위기를 망치고, 친구들을 향한 폭언도 쏟아냈다는 주장. 전혀 친분 없는 남학생들에게서 "우리 여자애들 건든 애냐"라는 DM을 받기도 했다는 주장도 눈길을 잡았다. 뿐만 아니라 에이디야 데뷔일인 23년 5월의 딱 1년 전, 22년 5월 세나가 "난 그때의 어리숙했던 내 친구들의 태도에 사과하고 싶었다"며 피해자에게 사과 연락을 취했다는 제보도 이어졌다.

이로 인해 지난 1월 12일 에이디야 공식 소셜계정에 올라온 세나의 사진에는 "이 사람 학폭하지 않음?" "학교폭력 가해자"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이후 세나는 팬 소통 플랫폼 프롬을 통해 "미안해. 나 조금 억울해. 좀만 기다려줘. 미안해 잘못했어. 조금만 기다려주라. 진짜 미안해"라는 글을 작성했다. 세나는 "겁이 나서 프롬에 못 들어왔어. 너무 얘기하고 싶었는데 나를 미워하고 있을까봐. 프롬에 들어오질 못했어. 속상하게 해서 미안해"라며 팬들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특히 세나는 "사람들이 믿어줄진 모르겠지만 나는 정말 사실만을 이야기할 거고 난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 없어"라며 학교폭력 논란 자체를 부인하고 나서 시선을 끌었다.

앞서 연예계에서는 다수의 스타들이 거짓 폭로와 가짜 뉴스의 희생자가 된 바 있다. 배우 조한선은 '아니면 말고 식' 학교 폭력 폭로의 피해자가 되어 안타까움을 더한 바 있다. 조한선 소속사는 즉각 뉴스엔에 "해당 내용을 접하고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또 조한선의 동창생들이 등판해 조한선이 절대로 그럴 친구가 아니라고, 의혹에 반박했다.

이밖에도 홍현희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학교폭력 폭로로 몸살을 앓았다. 당시 동창이라는 A씨는 홍현희가 무리를 지어 자신의 외모를 비하하며 괴롭혔고,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기도 했다고 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바로 고소장을 접수, 결백을 밝히고자 했고 A씨가 입장을 바꿨다. 홍현희는 누명을 벗을 수 있었지만 상처는 남았다.

배우 최예빈도 한 커뮤니티에 학폭을 폭로하는 내용의 글이 게재돼 학교폭력 이슈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작성자가 주장이 사실과 다름을 인정하고 사과하면서 최예빈은 학폭 논란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활발한 온라인 소통, 익명성의 폭로는 묵은 상처와 용기를 꺼낼 수 있게 한다. 학폭 피해를 알리고 사과를 요구할 수 있는 방법이 한정적인 만큼, 피해자에게 연대하고 지지의 뜻을 보내는 분위기도 '진실'을 찾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다수의 글들이 일방적 주장을 담은 것은 물론, 오래된 기억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에서 진위여부가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는 점도 주목해야 한다.

일단 세나는 "난 누군가를 일방적으로 괴롭힌 적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의 '진실'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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