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부녀 스릴러라는 장르가 너무 생소해서 그런지
특이한 상황이 많이 펼쳐져서 신선해 ㅋㅋ
미성년자 딸이 남자랑 이틀동안 모텔에 같이 있었다는데..
오히려 그 상황을 다행이라 여기는 아빠가 있다는게 ㅋㅋㅋㅋㅋ
아빠와 딸의 대화도 진짜 어디에서 본적도 없는 특이한 대화들뿐이고..
재미는 있는데 3화까지 쭈욱 달렸는데 기 엄청 빨리네.. 나머지는 밥먹고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