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덕질이란걸 한적없는 머글이었는데 갑자기 접신하듯이 A를 좋아하게 돼서 A가 속한 그룹도 좋아하게 됨
내 처음이자 마지막 덕질이었음 ㄹㅇ...
1년간 알차게 좋아하고 탈덕? 완덕? 함.
병크가 터졌다기보단 (1년내내 터졌지만 그땐 괜찮았음 ㅋㅋ) 걍 내 환경이 달라지니까 관심이 식어서 자연스럽게 끝났음
솔직히 내 최애A 그당시에도 알음알음 욕 많이 먹었는데 요즘엔 대놓고 욕먹는 판이더라 ㅋㅋㅋㅋㅋ(옛날엔 호감이라는 사람도 많아서 괜찮았음)
성격보단 외모가 쩔어줬던건데 이젠 그 외모도 없고... 욕만 먹고... 비호감쪽이 된 것 같더라고
한때 많이 좋아했던 사람인데 지금 저러니까 기분이 묘하더라 ㅠ 잘 살지 좀...
궁 다시보는데 윤은혜 친구로 나오는 여배우 개이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