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차장은 검은색 천으로 가려진 수갑을 찼고, 전날과 같은 정장 차림이었다.
김 차장 측 변호사와 경찰 간 실랑이도 있었다. 당초 김 차장이 전날처럼 발언할 계획으로 보였으나 수사관이 "여기는 기자회견장이 아니다"라며 막아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