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캘리' 측이 1월 18일 4회 방송을 앞두고, 다시 만난 강희와 연수의 핑크빛 순간을 스틸로 선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강희와 연수는 포슬포슬한 눈이 내리는 밤, 고요한 하나읍 읍내 거리에서 함께 있는 모습. 연수는 자신의 등에 기대어 잠이 든 강희를 업고 묵묵히 걸음을 옮기고 있다. 강희는 널찍하고 따뜻한 연수의 등이 익숙한 듯 세상모르게 잠이 들어있고, 연수는 그런 강희를 울타리처럼 지켜주고 있는데 이 모습이 여전히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연인들의 모습 같아서 보는 이의 마음에 진한 설렘을 선사한다. 동시에 연수의 복잡 미묘한 표정이 가슴을 아릿하게 만들기도. 이에 둘만의 추억이 가득한 하나읍에서 다시 만난'첫사랑 EX-커플' 강희와 연수가 향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모텔캘리' 본 방송에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모텔캘리' 측은"오는4회에서는 강희가 모텔 리모델링 프로젝트 현장 책임자로서 하나읍에 돌아오면서 강희와 연수의 서사에 새로운 챕터가 열린다"라고 귀띔하면서 "하나읍에서의 재회로 두 사람의 본격적인EX-러브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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