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잘 모를 무슨 장르와 무슨 장르의 결합~ 어쩌고 하는 한두줄 멘트를
외운 티 줄줄 나게 로봇처럼 읊을 때...
싱어송라이터들한테 곡 소개 부탁하면 당연히 곡 설명이란 게 한두줄로 요약이 안 되고
자기가 직접 쓴 곡이라 그 서사 전부 아니깐 보통 몇분씩 줄줄 곡이 만들어진 배경 자연스럽게 설명하는데
대다수의 돌들은 다 작사가, 작곡가가 만들어준 곡 받아서 하는 거라 저렇게 할 수밖에 없어서
저 부분에서 난 제일 짜치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