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갔는데 의상도 연출도 전광판도 음향도 셋리도 다 너무 좋고 엄청 공들인 게 느껴져서 감동이었어...진심 나 전광판 아티스트 될 줄 알았는데 무슨 작품같아서 입 떡 벌리고 면봉같이 얼굴도 안보이는데 전체그림에 초집중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