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청은 “형기대 1개팀을 전담팀으로 지정, 채증자료 분석 등을 통해 추가 불법 행위자 및 교사·방조한 자들에 대해서도 끝까지 추적할 예정”이라며 “지난 이틀간 서부지법에서 벌어진 불법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 하여 엄정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 기동대 17개 부대를 서부지법 주변에 배치해 마포대로 양방 전차로 교통 소통을 확보한 상태다.
한편 경찰청은 오전 9시 경찰청 무궁화회의실에서 ‘서울서부지법 등 전국적인 집단 불법폭력시위’ 관련 대책 논의를 위한 긴급 화상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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