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간 개연성에 헛점이 있다고 느낀게
장의사가 죽고시원 살인사건의 최초 원인 제공자잖아
장의사는 교주살인사건에서 진범으로 체포되는 것에
실패해서 이후 고시원 살인사건의 원인이 되는 일을
저질렀다고 보면 되는데 만약 진범으로 체포됐다면
의사면허 박탈이라 저런 일을 저지를 수 없는데
제작진들은 장의사가 진범으로 체포가 안되어서 다행이지
만약 진범으로 체포돼서 의사면허가 없어진 상태에서
장의사가 어떻게 정자제공을 할 수 있었는지 죽고시원
사건이 일어난 원인이 된걸 어떻게 개연성을 만들
생각이었는지 모르겠다니까